우리가 어려서 부터 보아온 동화속 공주님들이,
아름다운 동화속에서 현실로 튀어 나온다면 어떤 모습일까?
이 상황을 흥미롭게 표현한 작품이 등장했다.

신데렐라는 알코올중독자가 돼 술집에서 홀로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백설공주는 자녀 넷을 키우느라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백설공주에게 황홀한 키스를 퍼부었던 왕자는 멍한 표정으로 맥주를 든 채 TV스포츠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동화에서 긴 머리카락으로 왕자를 탑 위로 끌어 올렸던 라푼젤은 현실에서는 암에 걸려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발로 바꿨다.
늑대의 꾐에 넘어갔던 빨간 망토 아가씨는 패스트푸드로 퉁퉁해져버렸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는 여전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알라딘에 등장하는 자스민 공주는 중동의 전쟁에 휘말려 기관총을 든 여전사로 변신했다.
여지껏 동화속 상황과 캐릭터들을 비꼬는 작품들은 많이 등장해왔지만,
이작품만큼 메세지를 강하게 전달하는 작품은 없었던거 같다.
사회가 동화처럼 아름다워 지려면,
사진속의 공주님들 처럼 되지 않게
관심과,
사랑과,
건강과,
소통과,
평화가 필요한 것이다.
라는 점을 적절히 전달해 주는것 같다.
그리고 재밌는 것은
작가 골드슈타인씨는 자식의 딸의 질문
"동화 다음에 어떻게 되요?"
라는 질문에 영감을 얻어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재미난 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진작가 디나 골드슈타인의 홈페이지는
* 중간쯤 주황색 글자로 된 부분 출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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